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: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액션, 개그를 중시한 전작과는 달리, 극장판의 인기 요소 중 하나인 가족애, 특히 TVA에서는 의외로 잘 다뤄지지 않는 신노스케와 히마와리의 남매애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. 전작에선 크게 활약을 보이지 않았던 [[극장판 보정]] 간지남 히로시의 활약도 꽤 두드러진다. 동시에 역대 극장판 중 '''스케일이 가장 거대하다.''' 지금까지는 단순히 지구 내에서 벌어지는 일이었다면, 이 극장판에서는 행성급을 넘어 우주급으로 스케일이 무지막지하게 확장되었다. 이 거대한 스케일의 하이라이트는 최후 클라이막스때 단순히 모형이 아닌, '''"실제 태양계의 실제 행성"''' 들이 움직여 정렬되며, 여유물질이 '''태양계 전체'''를 감싸는 장면이다. 이후 극장판에도 이 정도의 스케일을 가진 극장판은 전무하다. 최초로 빌런이 등장하지 않은 극장판이다. 고로네스키와 그 신하들은 [[의도는 좋았다|지구와 히마와리 별을 멸망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]] 히마와리를 데려간 거였고 오히려 신노스케의 선택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며, 마지막에 계약도 취소했으니, 그저 우주의 질서를 아주 철저히 지키는 것뿐이라 주인공의 적일지언정 악당이라고 볼 순 없다.[*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세력 자체는 [[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!|15번째 극장판]]에도 한번 등장한 적이 있지만, 그 [[시구레인 토키츠네|수장이라는 인물]]은 어린 아이와 반려견의 목숨보다 본인의 계획을 우선시해서 살려줄 수 있는 상황이 됐는데도 굳이 죽게 하려고 한, 명백한 악행을 저지른지라 악역이라고 봐야 하는 인물이다.] 그리고 극장판 20주년이라 그런지 역대 극장판에 나온 히로인들이 까메오로 출현했다. [[미미코|미미코 와 리리코]], [[루루 루 루루]], [[링 스노우 스톰]]과 [[후부키마루]], [[토페마 마페트]], [[히가시마츠야마 요네|글로리아]], [[오이로케]], [[폭발!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|고쇼카케와 이부스키]], [[카스가 렌]], [[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|아마기]], [[츠바키(크레용 신짱)|츠바키]], [[재클린 피니|잭키]], [[마타 타미]], [[빅토리아(크레용 신짱)|빅토리아]], [[카네아리 타미코]], [[스노모노 레몬]], 종이비행기를 날려 히마와리의 이름을 지어주는 에피소드를 리메이크한 장면 등 20주년 기념 극장판으로서의 팬서비스 또한 충실한 편. 나의 신부 때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성인 히마와리가 등장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